미분류
정부, 이랜드 점거농성 조기해제 촉구
입력 2007-07-11 10:42  | 수정 2007-07-11 10:42
정부가 파행을 거듭중인 이랜드 노사관계와 관련해 점거농성의 조기해제와 성실한 대화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최근 노사관계 동향과 대책을 논의한 뒤 이같이 방침을 정했다고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이 발표했습니다.
김 처장은 비정규직 보호법 정신을 살려 노사가 성실히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유도하기로 했다면서 노사 양측의 불법행동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