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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전원생활 어떤가보니 "안되면 윽박지르고, 협박하기도…"
입력 2015-05-13 13:49  | 수정 2015-05-13 13:50
이영애/사진=방송 캡처
이영애, 전원생활 어떤가보니 "안되면 윽박지르고, 협박하기도…"


이영애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영애의 전원생활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영애가 자신의 전원생활과 관련해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아이들과의 전원생활에 대해 "처음 배우는 단어가 개구리, 거미다. 잠자리나 개구리도 잡는다"며 "직접 블루베리, 상추, 가지, 토마토를 재배한다. 직접 따서 먹으니까 아이들도 재미있어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리포터가 "직접 한 요리를 가족들이 좋아하느냐"고 물었고 이영애는 "남편은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를 좋아하고 아이들은 커가면서 편식을 하더라. 단 음식을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후 이영애는 "안되면 윽박지른다. 협박하기도 한다. 다른 엄마들과 똑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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