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협, 중국산 짝퉁 엄격 단속 촉구
입력 2007-07-11 09:37  | 수정 2007-07-11 09:37
한국무역협회는 수출업계에 큰 타격을 주고 있는 중국산 모조품을 철저히 단속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무협은 재정경제부와 산업자원부 등 관계부처 장관 앞으로 보낸 건의문에서 '짝퉁'으로 불리는 중국산 모조품으로 국내 무역업계가 피해를 겪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무협은 짝퉁 업체들이 철저한 주문생산과 작업시간의 최단기화 등 지능적인 행태로 단속을 피해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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