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노사 협상 타결, 오는 13일 업무 복귀...직원 성과급제 도입안 철폐
서울대병원 노사 협상 타결, 서울대병원 노사 협상 타결, 서울대병원 노사 협상 타결
서울대병원 노사 협상 타결에 따라 업무 정상 복귀 ‘눈길
서울대병원 노사 협상 타결, 오는 13일 업무 복귀...직원 성과급제 도입안 철폐
서울대병원 노사 협상 타결이 이뤄져 향후 행보에 대한 눈길이 쏠리고 있다.
전직원 성과급제 도입 등에 반대하며 지난달 23일부터 파업한 서울대병원 노조는 병원 측과 협상을 타결 짓고 13일 오전 5시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12일 서울대병원 노조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오후 직원 성과급제 도입안 철폐, 임금피크제 도입안 철폐, 정부 방만경영 정상화 계획 일부 도입 등에 합의했다.
작년 8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단행된 이번 파업에는 전체 조합원 1천600여명의 4분의 1이 참가했다.
노조는 "직원 성과급제 및 임금피크제 도입을 막은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자녀 학자금을 지원에서 무이자 대출로 전환하는 등 병원 측의 안 일부는 수용했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서울대병원 노사 협상 타결, 서울대병원 노사 협상 타결, 서울대병원 노사 협상 타결
서울대병원 노사 협상 타결에 따라 업무 정상 복귀 ‘눈길
서울대병원 노사 협상 타결, 오는 13일 업무 복귀...직원 성과급제 도입안 철폐
서울대병원 노사 협상 타결이 이뤄져 향후 행보에 대한 눈길이 쏠리고 있다.
전직원 성과급제 도입 등에 반대하며 지난달 23일부터 파업한 서울대병원 노조는 병원 측과 협상을 타결 짓고 13일 오전 5시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12일 서울대병원 노조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오후 직원 성과급제 도입안 철폐, 임금피크제 도입안 철폐, 정부 방만경영 정상화 계획 일부 도입 등에 합의했다.
작년 8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단행된 이번 파업에는 전체 조합원 1천600여명의 4분의 1이 참가했다.
노조는 "직원 성과급제 및 임금피크제 도입을 막은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자녀 학자금을 지원에서 무이자 대출로 전환하는 등 병원 측의 안 일부는 수용했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