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내 병실 3만명분 남아돈다"
입력 2007-07-11 08:27  | 수정 2007-07-11 08:27
전국적으로 3만 명분에 해당하는 병실이 남아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병상수급실태분석 결과'에 따르면 2006년말을 기준으로 갑작스런 질병이나 부상 환자가 입원하는 병실인 '급성병상'은 전국적으로 2만8천512명 분이 초과공급 상태이며 요양병원 병실 역시 2천명 분이 남아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요양시설은 공급이 수요에 크게 미달해 8만843명 분이 모자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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