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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득녀, 11일 오전 아빠 되다…여자친구 20대 중반 스위스인
입력 2015-05-12 22:46 
박주호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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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FSV 마인츠 05 소속 축구선수 박주호가 아빠가 됐다.

마인츠 구단은 12일(한국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박주호의 여자친구가 현지시간으로 11일 오전 딸을 출산했다"고 말했다.

박주호가 2011부터 2013년까지 스위스의 FC바젤에서 뛸 당시 여자친구가 구단에서 잠시 일을 도왔고, 당시 인연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박주호의 여자친구는 20대 중반의 스위스인으로 6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박주호의 에이전트사인 지쎈의 한 관계자는 "여자친구가 개인 신상이 언론에 드러나는 것을 원하지 않아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어렵다. 또한 박주호가 기초군사훈련을 받아야 하고 여자친구도 아직 학생이어서 올해는 결혼식을 올리기 어렵다.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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