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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서강준 “유황도 이연희도 모두 구하겠다” 고군분투
입력 2015-05-12 22:38 
사진=화정 캡처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서강준이 여자와 국경 때문에 고군분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홍주원(서강준 분)은 화기도감에 필요한 유황을 모두 되찾고 정명(이연희 분)를 구해 모두와 조선을 가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이날 홍주원은 정명을 반드시 구해 함께 조선으로 가겠다며 자경(공명 분)을 관아로 숨어들게 했다. 그러나 그는 왜를 떠나 조선으로 향하는 통신사의 배가 출항을 앞두고 있어 약속시간에 나타나지 못했다.



홍주원은 유황을 배에 실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정명을 구하는 대신 일단 유황을 챙겼다.

이에 정명은 결국 홍주원도 그런 인간이었다. 홍주원 당신도”라며 홍주원이 유황을 챙기기 위해 자신을 속였다고 생각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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