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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어버이날 앞두고 벌어진 남매의 아버지 폭행…진실은?
입력 2015-05-12 21:50 
사진=리얼스토리 눈 캡처
[MBN스타 김성현 기자] 자식들이 아버지를 폭행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은 경남 사천의 산골 마을에서 발생한 가정폭력 이야기를 다뤘다.

당시 사건을 담당한 경위는 아버지가 피를 엄청 흘리고 있었다. 아들이 위에서 아버지를 제압하고 있었다”며 상황을 묘사했다.

겨우 목숨을 건진 아버지는 병원에서 아내 때문에 살았다. 아내가 아니였다면 난 죽었을 것”이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하지만 남매는 경찰서에서 범행을 주도한 사람은 엄마라며 함께 공모를 해놓고 변심을 했다”고 주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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