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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백옥담, 아침밥 하며 박하나와 신경전
입력 2015-05-12 21:21  | 수정 2015-05-13 20:56
사진=압구정 백야
[MBN스타 김성현 기자]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박하나와 신경전을 벌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 분)과 백야(박하나 분)은 처음으로 함께 아침상을 차렸다.

이날 백야는 알람을 늦게 맞춘 장화엄(강은탁 분) 때문에 늦게 일어났고 육선지는 먼저 아침밥을 준비했다.

늦게 온 백야가 사과하자 육선지는 겉으로는 괜찮다”고 하면서 아침밥 준비를 하는 백야를 일일이 지적했다.

그는 밥에 물을 조금 더 넣어라. 손으로 물 높이를 맞춰라. 아버님은 밥스타일은 내가 더 잘 안다”며 먼저 장씨 집안에 들어왔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에 백야는 언짢은 표정을 지으며 나도 안다”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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