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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훈 `연속삼진으로 만루위기 넘겼어` [MK포토]
입력 2015-05-12 20:15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한화 정대훈이 4회말 1사 만루에 등판, 삼성 우동균과 김재현을 삼진처리한 후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이날 한화와 삼성은 안영명과 클로이드를 선발로 내세웠다.
한화 안영명은 올 시즌 11경기에서 4승 1홀드, 평균자책점 2.90, 삼성 클로이드는 올 시즌 6경기에서 무패행진을 달리며 4승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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