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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송구 박석민 `내가 지금 뭘 한거지` [MK포토]
입력 2015-05-12 19:55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4회초 1사 2, 3루에서 한화 강경학의 내야땅볼을 잡아 1루 악송구로 역전을 허용한 삼성 박석민 3루수가 그라운드에 엎드려 아쉬워 하고 있다.
이날 한화와 삼성은 안영명과 클로이드를 선발로 내세웠다.
한화 안영명은 올 시즌 11경기에서 4승 1홀드, 평균자책점 2.90, 삼성 클로이드는 올 시즌 6경기에서 무패행진을 달리며 4승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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