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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기는 박해민 `갈곳이 없다` [MK포토]
입력 2015-05-12 19:13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2회말 무사에서 1루주자 삼성 박해민이 투수견제에 걸려 한화 강경학 유격수에게 쫓기고 있다.
이날 한화와 삼성은 안영명과 클로이드를 선발로 내세웠다.
한화 안영명은 올 시즌 11경기에서 4승 1홀드, 평균자책점 2.90, 삼성 클로이드는 올 시즌 6경기에서 무패행진을 달리며 4승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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