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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여성 관객과 썸타나?…핑크빛 상황극 재조명
입력 2015-05-12 18:53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노민우, 여성 관객과 썸타나?…핑크빛 상황극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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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여성 관객과 썸타나?…핑크빛 상황극 재조명

노민우가 과거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 측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보였던 능청스러운 행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명절 고된 부엌일로 심신이 지친 며느리의 피로 회복 프로젝트로 ‘꽃미남 종합 선물세트 특집을 마련해 배우 박기웅, 노민우, 손호준, B1A4 바로, 서강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민우는 ‘내 여자를 위한 세레나데 코너에서 여성 관객과 ‘우리결혼했어요를 연상시키는 상황극에 들어갔다.

그는 모자를 쓴 여성 관객에게 다가가 은하 오늘 귀여운 모자 썼네”라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어 노민우는 여성 방청객에게 우리 키스할까?”라며 전형적인 작업 멘트를 날리는가 싶더니 그대로 돌진, 볼 뽀뽀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노민우의 돌발행동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민우, 잘 풀렸으면” 노민우, 작업 잘하네” 노민우, 배워야겠다” 노민우,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민우는 소송 관계자는 노민우가 지난 4월 말경 SM을 피고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함과 동시에공정거래위원회에 SM의 불공정행위에 대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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