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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두산-SK전 우천취소…두 팀 첫 만남 연기
입력 2015-05-12 18:46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강윤지 기자]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올 시즌 첫 만남이 비로 인해 미뤄졌다.
12일 인천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5 KBO리그 두산-SK전이 우천 취소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바람이 세차게 불었고 경기를 30분 앞둔 오후 6시경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경기 시작을 지연하고 있던 심판진은 빗줄기가 더욱 거세지자 결국 6시 38분경 경기 취소를 선언했다.
이날 선발로는 두산 더스틴 니퍼트와 SK 박종훈이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었다. 두산은 13일 선발로 다시 니퍼트를, SK는 윤희상을 예고했다.
[chqkqk@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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