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용준, 김현중 입대 배웅…팬 200여명 몰려
입력 2015-05-12 18:27 
[사진출처 : MB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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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이 김현중의 입대에 동행했다.
배용준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대하는 김현중을 배웅했다. 배용준은 김현중과 같은 차량을 이용해 입소 현장까지 동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현중을 보기 위해 약 200명의 팬들이 몰렸지만 김현중은 특별한 인사 없이 조용히 입소했다.
김현중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 복무한다. 2017년 2월 전역 예정이다.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A씨와 논란을 해결하지 못한 채 입대했다. 김현중은 지난 달 A씨로부터 1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고, A씨가 지난해 한 차례 유산을 했다는 주장이 새롭게 제기된 바 있다.
배용준 김현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용준 김현중, 배용준이 배웅했네" "배용준 김현중, 김현중 입대하는구나" "배용준 김현중, 전 여자친구와의 문제는 어쩌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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