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뮤지컬 배우 최수형, ‘2015세계시각장애인체육대회’ 무대서 열창
입력 2015-05-12 18:09  | 수정 2015-05-13 17:13

지난 10일 열린 ‘2015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에서 뮤지컬 배우 최수형이 개회식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울림의 빛으로 희망을 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잠실실내체육관을 비롯한 서울시 일대에서 지난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8일간 개최됩니다.

이번 무대에서 최수형은 슈퍼스타K4에 출연했던 시각장애인 이아름과 함께 하는 '아리랑 칸타타: 우리, 희망의 심장이 되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뮤지컬 배우 최수형은 현재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쓰루 더 도어에서 레니 역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MBN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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