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지우 "유호정에 질투심 느껴" 솔직 고백 "이젠 내색도 해"
입력 2015-05-12 17:47 
유호정 최지우/사진=힐링캠프 방송 캡처
최지우 "유호정에 질투심 느껴" 솔직 고백 "이젠 내색도 해"

배우 최지우가 유호정이 다른 후배를 챙길 때 질투심을 느낀다고 고백했습니다.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탤런트 유호정에 관련한 풍문을 밝히기 위해 세 명의 MC들이 나섰습니다.

이날 유호정과 20년지기인 최지우는 "유호정이 나보다 다른 후배를 더 챙길 때 질투가 난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최지우는 "처음엔 오히려 내색을 못했는데 이제는 조금 내색도 한다 '그 애랑 언제쯤 안 친해질까'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고아성에 대해서 먼저 언니한테 '연기 잘하고 예쁘더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언니가 '걔 너무 예뻐'라고 또 칭찬을 하더라"며 고아성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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