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숭의초등학교? 김희애 두 아들이 다닌다…‘상위 1%’ 스타의 교육법
입력 2015-05-12 17:39 
숭의초등학교/사진=명단공개 캡처
숭의초등학교? 김희애 두 아들이 다닌다…‘상위 1% 스타의 교육법

숭의초등학교, 숭의초등학교, 숭의초등학교

숭의초등학교, 럭비에 스킨스쿠버까지

숭의초등학교? 김희애 두 아들이 다닌다…‘상위 1% 스타의 교육법

숭의초등학교에 배우 김희애의 두 아들이 입학했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상위 1% 스타의 자녀교육법을 주제로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배우 김희애-사업가 이찬진 부부가 7위에 올랐다.

지난 1996년 9월 이찬진과 부부의 연을 맺은 김희애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 기현 군과 연년생 둘째 아들을 키우고 있다.

김희애는 자녀 교육에 대해 그냥 내버려둔다. 방목”이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자녀는 책을 끼고 사는 아빠를 따라 독서광이 됐고 공부도 알아서 척척 한다고 알려졌다.

방송에 따르면 김희애는 두 아들의 교육을 위해 지난 2009년 제주도의 비버리힐스라 불리는 서귀포시 인덕면에 별장을 구입했으며, 아이들을 인근 학교에 보내고 있다.

특히 해당 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럭비, 스킨스쿠버 등을 배울 수 있는 국제학교로 1년 학비는 약 3500만원이다. 또한 두 아들의 출신 학교인 숭의초등학교는 매년 약 576만원의 학비에 입학금이 100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