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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 목덜미 키스 소감 “입만 갖다 댔다”
입력 2015-05-12 17:34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 목덜미 키스 소감 입만 갖다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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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 스킨십 아닌 피에 이끌린 느낌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 목덜미 키스 소감 입만 갖다 댔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가 목덜미 키스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KBS2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여진구, 설현, 이종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설현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목덜미 키스신에 대해 지하철에서 처음 만나 목에 키스를 하는데 스킨십을 한다기 보단 피에 이끌리는 느낌이다”고 털어놨다.

설현은 물진 않았고 입만 갖다 댔다. 피에 이끌리는 느낌이어서 스킨십이란 생각은 안했다”고 덧붙였다.

또 설현은 오히려 등대에서 하는 게 극 중에서도 첫 뽀뽀신이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고, 여진구는 바람이 사실 많이 불었다. 하얀 등대, 바닷가 주변이라 따뜻한 분위기를 원하고 갔는데 안타깝게도 날씨가 많이 흐려 바람도 많이 불고 하는 상황에서 최대한 집중하면서 예쁘게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전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가 담긴 드라마로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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