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중 입대 `특급경호 받으며 입대 하는 날까지 다사다난` [MBN화보]
입력 2015-05-12 17:34 
김현중 입대
김현중이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대했다.

소속사는 지난 7일 공식 홈페이지에 김현중씨가 오는 5월 12일(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김현중씨는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분들과 가족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왔고, 현재도 그 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라고 조용히 입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현중 측은 이에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팬 분들의 양해 부탁드리며, 특히 해외 팬 분들은 각종 불법 투어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 모씨는 지난해 8월 상습 폭행 혐의로 김현중을 고소했으나 같은해 9월 고소를 취하했다. 하지만 최 모씨는 지난 4월 중순 임신으로 인한 갈등과 정신적 피해를 명목으로 다시 김현중에게 1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김현중이 삼엄한 경호를 받으며 입소식에 참석했다.


김현중 입대

김현중 입대

김현중 입대

김현중 입대

김현중 입대

김현중 입대

김현중 입대


한편, 김현중은 오는 2017년 2월 전역할 예정이다.
[MBN스타(고양)=정일구 기자 / mironj19@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