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이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대했다.
소속사는 지난 7일 공식 홈페이지에 김현중씨가 오는 5월 12일(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김현중씨는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분들과 가족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왔고, 현재도 그 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라고 조용히 입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현중 측은 이에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팬 분들의 양해 부탁드리며, 특히 해외 팬 분들은 각종 불법 투어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 모씨는 지난해 8월 상습 폭행 혐의로 김현중을 고소했으나 같은해 9월 고소를 취하했다. 하지만 최 모씨는 지난 4월 중순 임신으로 인한 갈등과 정신적 피해를 명목으로 다시 김현중에게 1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배용준과 김현중이 입소식에 참석하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2017년 2월 전역할 예정이다.
[MBN스타(고양)=정일구 기자 / mironj19@mkculture.com]
소속사는 지난 7일 공식 홈페이지에 김현중씨가 오는 5월 12일(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김현중씨는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분들과 가족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왔고, 현재도 그 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라고 조용히 입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현중 측은 이에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팬 분들의 양해 부탁드리며, 특히 해외 팬 분들은 각종 불법 투어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 모씨는 지난해 8월 상습 폭행 혐의로 김현중을 고소했으나 같은해 9월 고소를 취하했다. 하지만 최 모씨는 지난 4월 중순 임신으로 인한 갈등과 정신적 피해를 명목으로 다시 김현중에게 1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배용준과 김현중이 입소식에 참석하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2017년 2월 전역할 예정이다.
[MBN스타(고양)=정일구 기자 / mironj1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