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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2루타 vs 임태훈 1군 합류, 야구계 기쁜 소식 줄을 잇네…‘승승장구’
입력 2015-05-12 17:15 
강정호 2루타, 임태훈, 사진=MK스포츠 DB
강정호 2루타 vs 임태훈 1군 합류, 야구계 기쁜 소식 줄을 잇네…‘승승장구

강정호 2루타 vs 임태훈 1군 합류, 모처럼 야구팬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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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2루타, 임태훈 1군 합류 등 야구 팬을 기쁘게 하는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강정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벌어진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3루수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강정호는 2회 첫 번째 타석에서 선두 타자로 등장했고, 제롬 윌리엄스를 상대로 우중간을 넘는 2루타를 날렸다. 시속 약 146㎞(91마일) 직구로, 중견수 오른쪽을 가르는 2루타였다.

5경기 연속안타를 친 강정호는 이번 시즌 타율이 3할3푼3리(51타수 17안타)가 됐다. 이로써 시즌 4번째 2루타를 기록했다.

오늘 경기로 강정호는 출루율을 3할8푼6리로 끌어올렸고 장타율도 5할2푼9리를 넘기면서 OPS를 9할1푼5리까지 올렸다.


강정호는 연일 맹타를 쳐 내며 주전확보에 청신호를 밝혔다.

임태훈도 더불어 좋은 소식을 알렸다. 그는 최근 등판 경기였던 10일 KIA전에선 1.1이닝 4실점으로 부진하긴 했지만 그 전 등판했던 1일, 6일 경기선 3이닝 씩을 소화하며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임태훈은 가장 안정적인 볼을 던질 수 있는 투수라는 2군 코치들의 추천으로 1군에 합류했다.

누리꾼들은 강정호 2루타, 임태훈 행쇼” 강정호 2루타, 임태훈 축하” 강정호 2루타, 임태훈 멋지다” 강정호 2루타, 임태훈 기대할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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