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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광 컴백 소식에 유병재 응원 나서…“‘슈스케4’ 시절부터 팬”
입력 2015-05-12 17:05 
[MBN스타 송초롱 기자] 오는 19일 1년여 만에 컴백하는 홍대광을 위해 tvN ‘SNL 코리아의 작가 유병재와 조연출 박현용PD가 응원에 나섰다. 유병재와 박현용 PD는 tvN ‘SNL 코리아의 제작진다운 센스 있는 멘트를 통해 홍대광의 신보 ‘잘됐으면 좋겠다가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12일 오후 2시45분 경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유병재는 전부터 응원해온 가수가이자 평소에도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가수가 바로 홍대광”이라고 밝히며 이번 활동을 응원했다. 박현용 PD는 저에게는 한 번도 응원해준 적 없는 병재작가가 홍대광을 응원했다” 홍대광과 나만 잘됐으면 좋겠다” 등 센스 있는 입담을 과시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과거 ‘SNL 코리아 작가로 근무하며 ‘극한직업 매니저 편을 통해 알려진 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비롯한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또한, 실제 ‘SNL 코리아의 조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박현용 PD는 ‘프로듀서 코너에 출연하며 ‘제 2의 유병재로 활약,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약 1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홍대광은 6월27, 28일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한여름 밤의 고백을 개최하며 열기를 이어가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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