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힐링캠프’ 최지우 “유호정, 다른 후배 챙기면 질투나”
입력 2015-05-12 17:00  | 수정 2015-05-13 17:08

‘힐링캠프 최지우가 유호정이 고아성을 칭찬하자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 중인 유호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지우는 유호정의 절친으로 출연해 유호정과 19세부터 친했다고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유호정 언니가 다른 후배들을 챙기면 질투가 난다. 언제쯤 그 후배와 안친해질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지우는 유호정 언니한테 고아성에 대해 ‘연기도 잘하고 예쁘지 않느냐고 물으니 ‘그럼 너무 예쁘지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내가 예쁘다고 했는데 그렇게 또 예쁘다고 할 필요가 어딨느냐”고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호정 최지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호정 최지우, 최지우가 질투하네” 유호정 최지우, 둘이 친했네” 유호정 최지우, 애정 드러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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