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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훈, 시즌 첫 1군 합류에도 과거 스캔들로 ‘얼룩’…故 송지선 아나와 잡음
입력 2015-05-12 16:49 
임태훈, 사진=MK스포츠 DB
임태훈, 시즌 첫 1군 합류에도 과거 스캔들로 ‘얼룩…故 송지선 아나와 잡음

임태훈, 스캔들 어떻게 극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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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훈, 시즌 첫 1군 합류에도 과거 스캔들로 ‘얼룩…故 송지선 아나와 잡음

임태훈 시즌 첫 1군 합류 소식을 알렸지만 과거 스캔들로 빛이 바랬다.



임태훈은 최근 등판 경기였던 10일 KIA전에선 1.1이닝 4실점으로 부진하긴 했지만 그 전 등판했던 1일, 6일 경기선 3이닝 씩을 소화하며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임태훈은 가장 안정적인 볼을 던질 수 있는 투수라는 2군 코치들의 추천으로 1군에 합류했다.

그러나 과거 고 송지선 아나운서와 스캔들로 의미가 퇴색했다. 임태훈은 지난 2011년 5월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야'를 진행하던 고 송지선 아나운서와 스캔들에 휘말렸으며 송지선 아나운서 측에서는 연인사이라고 주장했으나 임태훈 측에서는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자택인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오피스텔에서 자살했다.

누리꾼들은 임태훈 꼬리표 언제까지” 임태훈 어찌 보면 불쌍” 임태훈 이래서 남녀관계는 몰라” 임태훈 1군 합류 어쨌든 축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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