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프리미엄 친환경 식품 특가 판매

쿠팡이 프리미엄 친환경 식품을 모아 선보이는 ‘올가홀푸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12일 쿠팡은 오는 17일까지 친환경 간식류를 할인판매한다고 밝혔다.
자연에서 만든 순수한 딸기칩(13g)과 배칩(22g)은 각각 3200원과 4000원, 신선한 국산 유정란과 국산 버터가 함유된 아몬드 쿠키(80g)와 초코쿠키(80g)는 각각 2400원, 유기농 밀로 만들어진 ‘부드럽과 새콤달콤한 딸기 웨하스(90g)와 ‘부드럽고 달콤한 단호박 웨하스(90g)는 각각 26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무농약 인증을 받은 국산 옥수수로 만든 ‘고소한 팝콘(55g)은 3300원이다.

아몬드, 맛콩, 볶은 서리태 등 견과류는 유기농, 무농약 상품들로만 구성했고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유기농 카놀라유와 발사믹 식초, 지롤로모니 듀럼 파스타 등 유럽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식품도 함께 선보인다.
쿠팡 변영일 펜트리팀장은 올가홀푸드 기획전을 통해 간식은 물론 간편식, 음료·차, 건강·다이어트, 신선식품 등 총 100여개의 친환경 상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로켓배송을 통해 주문한 다음날 배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