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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임태훈 1군 합류, 오현택은 2군行
입력 2015-05-12 16:41  | 수정 2015-05-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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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투수 임태훈이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두산은 지난 11일 오후 임태훈을 1군에 합류, 투수 오현택을 말소시켰다.
임태훈은 지난 10일 KIA전에선 다소 부진하긴 했지만 앞서 지난 1일, 6일 경기선 3이닝 씩을 소화하며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가장 안정적인 볼을 던질 수 있는 투수라는 2군 코치들의 추천으로 1군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수 양의지의 발 통증으로 포수 김응민도 1군에 합류한 상태다. 양의지의 엔트리 말소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백업 포수 최재훈도 몸이 완전치 않은 상태라 장승현도 1군에 동행하고 있다.
임태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태훈, 1군에 합류했네” 임태훈, 오현택은 2군으로 내려갔구나” 임태훈, 오랜만에 보는 이름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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