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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연복 셰프, ‘택시’ 탑승…요리 인생 말한다
입력 2015-05-12 16:20  | 수정 2015-05-12 16:39
사진=올리브TV
[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연출 이재현)에 이연복 셰프가 탑승한다.

12일 오후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연복 셰프가 현재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택시 촬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연복 셰프는 ‘택시 촬영에 합류해 지금 촬영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KBS2 ‘1박2일 한 종합편성채널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예능 방면에도 활약을 벌였다. 이연복 셰프는 이번 ‘택시 출연으로 자신의 요리 인생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화교 출신인 이연복 셰프는 13세 때부터 요리를 했다. 이어 17세에 우리나라 최초 호텔 중식당 명동 사보이호텔에서 근무했고 22세 때 대만대사관 주방장이 됐다. 당시 나이 22세로 대만대사관 최연소 주방장으로 올라서 화제가 됐다. 이후 1999년부터 지금까지 중식당 ‘목란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연복 셰프가 출연하는 ‘택시는 5월 내 방영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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