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CC, 소음 잡는 고기능 바닥재 출시
입력 2015-05-12 16:03 
KCC가 새롭게 출시한 두께 6.0mm의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 ‘숲 소리 휴’

KCC(대표 정몽익)가 층간 소음 저감 기능을 대폭 강화한 친환경 바닥재 ‘숲 소리 휴(休)를 새로 출시했다.
신규 제품은 두께 6.0mm의 경보행 장판으로 고강도 쿠션층을 적용해 소음·충격 분산효과가 뛰어나다. 아이들의 장난감 등이 떨어지는 소리, 가구 이동시 나는 소리 등 생활소음을 저감시키는 효과가 크다.
고탄력 쿠션층의 비율을 대폭 높여 사용자 보행감도 우수하다. 고강도 투명층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여 변색·변형·찍힘에도 강하다. 열전도율도 뛰어나 겨울철 난방비 절감 효과까지 있다.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친환경 가소제를 적용해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마크 최우수 등급과 환경표지인증도 획득했다.
[김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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