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힐러리-줄리아니 선두 고수"
입력 2007-07-11 00:22  | 수정 2007-07-11 08:35
2008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공화당의 루돌프 줄리아니 후보가 각각 2위와의 격차를 더 벌리며 계속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USA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USA 투데이가 여론조사기관 갤럽과 공동으로 실시해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힐러리 의원이 37%의 지지도를 기록해, 21%의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을 큰 차이로 앞섰습니다.
공화당의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30%의 지지를 받아, 20%의 지지로 2위를 달리고 있는 프레드 톰슨 전 상원의원 보다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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