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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입대, 전 여친과 싸움 끝에 조용히 훈련소 行…슈주 성민과 비교되네
입력 2015-05-12 15:23 
김현중 입대, 사진=MBN스타 DB, 김사은 SNS
김현중 입대, 전 여친과 싸움 끝에 조용히 훈련소 行…슈주 성민과 비교되네

김현중 입대, 슈주 성민과 어떻게 달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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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입대 소식에 아내를 두고 입대한 슈퍼주니어 성민의 사례가 관심을 받고 있다.



성민은 지난 3월3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치러진 입대 배웅을 뒤로 하고 늠름하게 훈련소로 들어갔다고.

또한 아내 김사은이 이후 지난 7일 남편 성민이 복무 중인 17사단으로 처음으로 면회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반면 김현중은 12일 낮 12시 김현중은 경기도 일산 인근 30사단으로 입대했다. 이날 별다른 행사는 없었다.

김현중과 같은 소속사 배우 배용준은 12일 정오께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대하는 김현중과 동행했다.


배용준은 한류스타 선배로 김현중의 연예계 활동에 조언을 하는 등 도움을 주기도 했다.

김현중은 예정대로 별도의 인사 없이 차량을 타고 입영소 정문을 통과했다. 이날 입대한 김현중은 1년 9개월간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한다.

김현중은 입대 전날인 지난 11일 또 다시 전 여자친구와 진실 공방을 벌였다. '아침 뉴스타임'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김현중을 폭행 혐의로 고소하기 전, 이미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고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해 유산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은 "일단 임신했다는 것도 본인의 주장이었고 이번 유산 주장 역시 본인의 주장이다. 확인된 것이 없다"면서 "6월경에 자연 유산에 따른 치료를 받았다고 하더라. 재판을 통해 그 치료받은 병원에 사실 조회를 하고 있다. 만약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사실이 없다면 공갈죄로 우리 쪽에서 소송을 제기할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김현중은 지난 해 전 여자친구인 A 씨를 폭행한 혐의로 구설에 오른 후 합의하며 사건이 마무리 지었다. 허나 올해 초 이들이 잠깐 재결합했고 A 씨가 임신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양측은 지리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현중 입대 성민과 비교돼” 김현중 입대 성민 김사은이 예뻐보이네” 김현중 입대 성민 같은 아이돌인데” 김현중 입대 쯧쯧”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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