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 캘리포니아산 체리 시중가보다 20% 저렴하게 선보인다
입력 2015-05-12 15:21 
[사진 출처 = 이마트]

이마트가 여름철 대표 수입과일인 체리를 시중가보다 2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마트는 12일 전국 점포에 캘리포니아산 제철 체리를 8900원(450g)에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산 체리는 현지 기후 조건이 좋아 출하시기가 지난해보다 1~2주 가량 앞당겨졌다. 체리는 라이코펜,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등이 다량 함유돼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며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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