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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난 잘 나가니까 태풍 꺼져"…김정모와 팬 사인회 출발 모습 공개
입력 2015-05-12 15: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M&D 김희철과 김정모의 팬 사인회 출발 준비 모습이 공개됐다.
김희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D 사인회 출발~ 수학여행 가는 기분~ 맨 뒷자리 앉아야지. 난 잘 나가니까. 태풍 꺼져. 내 엉덩이 기저귀 찬 것 같아. 희님 엉덩이. 아가 엉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철과 김정모의 사진이 붙은 버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정모와 김희철의 모습이 드러나 있다.
특히 붉은색 상의를 입은 김희철은 기저귀를 찬 듯 보이는 뒷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김희철과 김정모는 이날 김희철의 고향인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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