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현중 논란 속에 입대, 과거 전 여친과 문제 메시지 보니…‘바람피면 죽어’
입력 2015-05-12 14:00  | 수정 2015-05-13 14:08

‘김현중 입대 ‘김현중 전 여친 임신 ‘김현중
가수 김현중이 입대한 가운데 과거 전 여친 A씨와 나눈 문자 메시지 내용이 공개됐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김현중과 전 여친 A씨의 진실공방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김형준과 A씨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메시지 속에서 김현중은 입대를 앞두고 전 여친 A씨에게 군대 가 있는 동안 잘 키워줘”라며 나 없는 동안 바람 피면 죽어”라는 메시지를 보내 애정을 드러냈다.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당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

지난해 전 여친 A씨에게 폭행혐의로 고소당하며 법적다툼을 시작한 김현중은 현재 전 여친과 사생활 폭로전을 벌이고 있어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할 계획이다.
김현중 입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입대, 애정을 드러냈다가 폭행했다가 유산시켰다가 돈 줬다가 이게 뭐람” 김현중 입대, 대체 뭐가 진실이야” 김현중 입대, 진실 밝혀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