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 대통령 "공무원연금 개혁이 급선무"
입력 2015-05-12 11:45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국회에 공무원연금개혁의 신속한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공무원연금개혁이 미뤄지면 시한폭탄이 터질 수 있다며 "이것만 생각하면 한숨이 나온다"는 말로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또 국민연금은 미래소득과 복지에 영향이 큰 사안으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한 것은 42일 만입니다.

[ 이권열 / 2kwo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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