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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 펜타포트 록페 출격…서태지와 재회
입력 2015-05-12 11: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밴드 피아가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에 출격한다.
밴드 피아 측은 펜타포트의 10주년 무대에 서게 돼 기쁘다. 올해 새 앨범으로 인사드리게 된 만큼 무대 역시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12일 소감을 전했다.
피아와 서태지와 재회 무대도 음악 팬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피아는 지난 2002년 서태지가 세운 인디레이블 ‘괴수대백과사전의 첫 번째 영입 밴드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09년까지 한솥밥 식구로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다.
피아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을 통해 더 유즈드, 프로디지, 쿡스 등 세계 최정상 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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