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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주안, ‘귀요미’말고 오늘은 ‘손셰프’…요리실력 뽐내
입력 2015-05-12 11:15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의 아들 주안이 ‘똘똘이 꼬마요리사로 변신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제작진은 12일 오전 주안의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주안은 엄마 김소현을 도와 요리를 하게 됐다.

한 번 알려주면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주안은 요리도 단번에 습득해 엄마 아빠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폭풍 절구질부터 손아귀 힘으로 레몬을 짜는가 하면, 닭고기에 소금과 파슬리를 뭉치지 않게 비벼 뿌리는 신공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닭고기를 재우는 방식도 남달라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엄마의 요리를 혹평한 바 있는 주안이 꼬마요리사로 변신한 사연은 오는 16일 오후5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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