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茶산업 발전을 위한 다자간 MOU 체결

조아제약은 전남 보성군, 보성차생산자조합, 퀀텀녹차 등 차(茶) 산업 관련 기관들과 ‘차 산업 발전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조아제약은 녹차 원재료를 사용해 액상차를 제조한다. 또 보성차생산자조합은 제품 생산을 위한 녹차 원재료를 공급하고, ㈜퀀텀녹차는 조아제약에서 생산한 액상차 제품을 유통경로를 통해 판매하며, 보성군은 행·재정적 지원과 홍보를 담당한다.
액상차는 카페인이 없는 무(無)카페인 액상 녹차 엑기스로 조아제약은 더블넥 앰플로 생산해 공급한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