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조정이나 반등 국면 상관없이 스탁론 사용 꾸준히 느는 속사정은
입력 2015-05-12 10:53 
금주 들어 주식시장이 안정세를 찾는 모습이다. 어제에 이어 국내증시가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투자심리가 일단 불안국면에서 벗어났다는 점을 방증한다.
그리스 문제는 시장흐름을 훼손할 정도의 변수가 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여기에 글로벌 채권금리 급등세가 완화되고 있고, 국내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을 위축시켰던 원화 강세 및 유가 오름세가 한풀 꺾인 상태다. 코스닥에 찬물을 끼얹었던 내츄럴엔도텍 사건의 여진이 투자심리에 미치는 영향도 이제 미미한 수준이다.조정을 마무리하고 반등세가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 됐다는 얘기다. 풍부한 국내외 유동성과 실적모멘텀으로 주가상승에 대한 기대가 여전해 시장 에너지를 모으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문제는 종목이다. 유럽과 중국의 경기부양책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가격메리트가 있는 조선, 해운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소재부문과 철강부문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현대제철, 한진해운, 현대중공업 등이 유망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증시가 다시 반등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스탁론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하기 위해서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2.7%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2.7%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것은 물론,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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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에이티테크놀러지, 지스마트글로벌, 우리조명, 일동제약, 유유제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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