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리아, ‘2015 유권자 대상 시상식’서 골목상권상생 대상 수상
입력 2015-05-12 10:44  | 수정 2015-05-12 14:07
오호석 유권자시민행동 상임대표, 노일식 롯데리아 대표, 이호진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회장(왼쪽부터 순서대로)가 지난 11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롯데리아]

패스트푸드 브랜드 롯데리아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골목상권상생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노일식 롯데리아 대표와 오호석 유권자시민행동 대표 등 국회의원·지역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롯데리아는 이 자리에서 유권자시민행동 소속 단체 중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의 추천으로 골목상권상생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은 매년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200여개의 시민사회단체, 직능단체, 중소상공인들로 구성된 유권자시민행동이 공약실천·입법활동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업·공직자에게 주는 상이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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