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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엄기준, 정애리와 얼굴 맞대고 다정한 모자관계
입력 2015-05-12 10:41 
사진=KBS2 제공
[MBN스타 김성현 기자] 배우 엄기준이 정애리와 다정한 장면을 연출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제작진은 12일 오전 ‘복면검사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기준은 극 중 어머니로 등장하는 배우 정애리와 두 손을 마주 잡고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나란히 앉아 얼굴을 맞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극 중 엄기준은 서울 중앙지검 검사 강현웅으로 분한다. 강현웅은 검사들 중에서도 실세들의 모임인 ‘정검회의 핵심 멤버이자, 단 한 번의 꺾임 없이 출세의 고속가도를 달려온 엘리트 검사다.

제작진은 강현웅은 유민희(김선아 분)의 첫사랑이자 하대철(주상욱 분)과 사랑과 신념에 있어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복면검사는 오는 20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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