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청래 최고위원, 홍준표 감싸기 나서…‘친박무죄 비박유죄?’
입력 2015-05-12 10:36 
사진=정청래 SNS
정청래 최고위원, 홍준표 감싸기 나서…‘친박무죄 비박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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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최고위원, 홍준표 감싸기 나서…‘친박무죄 비박유죄?

정청래 최고위원이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옹호했다.

정 최고위원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홍준표가 불쌍해!라는 글을 통해 성완종 리스트 8명중 유일한 비박. 다른 7명 주변은 잠잠한데 유독 홍 지사만 적극 진술자가...잘한건 없지만 다른 7명에 비해 본인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밖에. 친박무죄 비박유죄?”라고 말했다.

앞서 정 최고위원은 ‘성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에서 며칠새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여의도 정가와 언론에서는 안 믿겠지만, 후원금 보내겠다. 속시원하다, 더 용기를 내라는 격려가 많았습니다”라고도 했다.

정 최고위원은 기죽지 않고 최전방 공격수로서 소임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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