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PTSD 노화 촉진, 출근만 하면 무기력해지는 ‘회사 우울증’이 문제
입력 2015-05-12 10:24 
PTSD 노화 촉진, 출근만 하면 무기력해지는 ‘회사 우울증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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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SD 노화 촉진 관련 설문 조사 결과가 화제다.

최근 한 취업 사이트에서 남녀 직장인 601명을 대상으로 '회사 우울증'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10명 중 7명이 회사 밖에서는 활기차게 활동하지만, 출근만 하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여성의 경우가 남성보다 조금 높았고, 연령대별로는 40대, 30대, 20대 순으로 나타났다. 직급별로는 부장급 이상이 79.3%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주임·대리급(78.4%), 과·차장급 (77.2%), 사원급 71.5% 등의 순서였다.

직장인들이 우울증에 시달리는 이유는 회사에 대한 불확실한 비전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과도한 업무량, 상사와의 관계, 업무에 대한 책임감, 조직에서 모호한 위치 등으로 인해 우울증과 무기력감을 겪고 있었다.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으로는 먼저 자신이 우울감을 느끼고 있는지 인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육체적으로 질병에 걸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피로감을 느끼거나 일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우울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에서 우울증 초기 단계라면 적당한 운동이나 며칠간 휴식을 취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우울증 초기 단계라면 며칠의 휴식으로도 충분히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 회복이 가능하다고.

또한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에는 기상 시간을 앞당기거나 부서 이동 등의 방법으로 환경을 바꾸는 방법도 있으며, 우울증이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울 때는 병원의 스트레스 클리닉이나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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