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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상-고두심, SBS ‘트루 로맨스’ 합류…‘따뜻한 말 한마디’ 이후 두 번째 만남
입력 2015-05-12 10:22 
사진제공=SBS
[MBN스타 황은희 기자] 배우 윤주상과 고두심이 SBS 새 월화드라마 ‘트루 로맨스(가제)에서 부부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12일 SBS 측은 윤주상과 고두심은 SBS ‘트루 로맨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 회장 장원식 역과 남편에게만 고개 숙이는 우아한 회장 부인 민혜수 역에 각각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앞서 윤주상과 고두심은 SBS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중년 부부의 포근하고 안정적인 사랑 이야기를 보여준 바 있으며, ‘따뜻한 말 한마디에 이어 ‘트루 로맨스로 의기투합한 최영훈 PD과 하명희 작가와의 두 번째 재회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트루 로맨스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로, 오는 6월 중 첫 방송된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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