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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13년만에 심경 밝혀…무슨 이야기 하려고? '눈길'
입력 2015-05-12 09:37 
유승준/사진=유승준 웨이보
유승준, 13년만에 심경 밝혀…무슨 이야기 하려고? '눈길'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를 당한 가수 유승준이 13년만에 심경을 밝힐 예정입니다.

12일 한 매체는 신현원프로덕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승준의 심경 인터뷰를 오는 19일 인터넷 생중계로 방송한다. 유승준이 직접 심경을 고백하는 것은 입국금지를 당한 이후 13년 만이다"고 밝혔습니다.

유승준의 인터뷰는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 시각) 아프리카TV (https://afreeca.com/shinpro)를 통해 홍콩에서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앞서 유승준은 1990년대 '가위', '나나나', '열정' 등 히트곡을 쏟아내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002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를 당했고 현재 중화권에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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