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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야시 카오루, ‘심야식당’ 개봉 기념 6월8일 내한
입력 2015-05-12 09:36  | 수정 2015-05-12 09:37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심야식당 주인장 배우 코바야시 카오루가 내한한다.

코바야시 카오루는 오는 6월8일 한국 팬들을 만나게 된다. 이는 6월18일 국내 개봉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이다.

‘심야식당으로 관객을 만나게 될 코바야시 카오루는 일본 내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 3회 수상, 남우주연상 1회 수상에 빛나는 남자 배우다. 30여 편에 달하는 영화 출연작에서 매번 성공적인 변신을 거듭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남자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09년부터 일본 TBS에서 방영을 시작한 이래 2014년까지 시즌3을 거쳐, 영화화에 성공한 ‘심야식당은 아시아 베스트셀러 만화를 원작으로 탄탄한 스토리텔링,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앙상블이 호평을 낳았다. 특히 일본에서도 소규모 개봉 영화 중 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며, 성공적인 영화화라는 평을 얻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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