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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박탐희, 이자영 바른말에 손찌검…‘폭풍막장’ 선사
입력 2015-05-12 09:36 
사진=황홀한 이웃 캡처
황홀한 이웃 박탐희, 이자영 바른말에 손찌검…‘폭풍막장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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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박탐희가 이자영의 뺨을 때렸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에서는 찬우(서도영)와 함께 집에 온 이경(박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아(이자영)는 이경의 방으로 쪼르르 올라와 찬우와 만난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경은 내가 그 이유 말해주면 우리 아빠 쓰러진 이유 말해줄 거냐”고 신경질적으로 굴었다.

이경은 대경 때문에 아빠가 쓰러졌다고 믿었다. 그러나 정아는 아가씨는 왜 자꾸 남탓만 하냐”면서 애 죽은 것도 서봉국 탓 이혼한 것도 공수래 탓. 무조건 남 탓만. 자기 잘못은 죽어도 인정 못하고. 독해도 독해도. 애를 둘씩이나 죽여놓고 어떻게 그러냐”고 독설을 퍼부었다.

정아의 말을 참지 못한 이경은 결국 정아의 뺨을 내리쳤다. 정아는 너 나를 쳤어? 내가 네 올케인데 어떻게 그래?”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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