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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1000만 앞두고 주춤…‘매드 맥스’ ‘악의 연대기’ 영향 받나
입력 2015-05-12 09:28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1000만 관객 돌파를 위해 달려가고 있다. 그러나 전에 비해 흥행이 주춤한 상황이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어벤져스2는 7만4576명을 동원, 945만134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악의 연대기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 등 신작 개봉에 ‘어벤져스2가 흔들릴지 역시 관심사이며, 다양한 영화가 개봉된 지금에도 ‘어벤져스2가 26.4%의 예매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 ‘차이나타운은 126만2955명, 3위 ‘연애의 맛은 14만4399명, 4위 ‘언프렌디드-친구삭제는 15만617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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