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朴 대통령, 외교안보장관회의 주재…北 SLBM 대응책 논의
입력 2015-05-12 09:18  | 수정 2015-05-13 09:38

‘북한 SLBM ‘북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박 대통령 외교안보장관회의 주재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열어 최근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사출시험 및 서해 ‘조준타격 도발 위협 등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한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국무회의 직후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열어 북한의 SLBM 사출시험 등 최근 안보 상황에 대한 우리의 대응책을 점검한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이병기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이병호 국가정보원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한다.
박 대통령 외교안보장관회의 주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 대통령 외교안보장관회의, 북한 SLBM 사출시험 하다니” 박 대통령 외교안보장관회의, SLBM 대체 뭐길래?” 박 대통령 외교안보장관회의, SLBM 대응책 마련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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