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그룹 로미오, 데뷔 1주일째 해외 팬 반응 `후끈`
입력 2015-05-12 09: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신예 그룹 로미오(윤성·현경·카일·승환·민성·마일로·강민)의 데뷔곡 '예쁘니까'가 해외에서도 예사롭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로미오는 데뷔곡 '예쁘니까'를 지난 7일 발표했다. 이들은 평균 연령 17.7세의 최연소 남자 그룹이자 준수한 외모를 내세원 관심을 끌었다.
‘예쁘니까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이후 유튜브를 비롯한 SNS를 통해 세계 각국 팬들의 리액션 영상이 이어지고 있다.
남녀를 불문한 해외 팬들이 등장해 로미오의 '예쁘니까'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며 멤버들의 매력에 빠진 듯한 반응을 엿볼 수 있다. 멤버들 동작 하나하나에 반응하며 노래와 안무를 따라하는 등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은 신인 그룹이 벌써 해외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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